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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NIW 진행 사항은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 것처럼) 여러가지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 I-140 승인 이후 아직 아무런 진행 사항이 없는데 최근 황당한 일이 발생하여 현재 상황을 공유해 봅니다. 

 

2018-10-15    I-140 승인

2019-03-22    I-131 (여행 허가서)연장 신청 접수 (아들, 딸)

2019-08-19    I-485 다른 사무실 이관 안내

2019-09-12    I-131 승인 (아들)

2019-09-13    I-131 RFE (딸; I-94 여행 기록 문제)

 

 

올해 3월에 아이들의 I-131 (여행 허가서)를 신청 하였습니다. 2018년에 승인된 아이들의 여행 허가서가 6월까지이기 때문에 그 동안 경험으로 최소 3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6개월 만에 아들만 승인이 나왔고 딸은 하루 뒤에 RFE를 받았습니다. RFE 사유로 딸이 미국에 거주 하지 않는 것으로 검색되지 때문에 미국 거주를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2015년 처음 미국 입국 이후 한번도 출국 한 사실이 없는데 너무나 황당하였습니다. 그래서 딸의 I-94를 확인 해 보니 아래의 그림과 같이 I-94 travel history 가 잘못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I-94 가 잘못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 같습니다.(이러한 점을 보면 미국의 행정 시스템은 정말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Most Recent I-94의 기록은 정상이기 때문에 여권 전체 페이지 사본으로 딸의 미국 거주 상태를 손쉽게 증명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년 전에 I-131 RFE에 대하여(이것도 사연이 있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잘 해결이 되어서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증빙서류를 보낸 이후 한달 만에 여행 허가서가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빨리 해결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미국 거주 이후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덧붙임 1.

I-485는 I-140 승인 이후 1년이 되었는데 왜 아무런 진행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덧붙임 2.

10월 15일에 딸의 여행허가서를 별 문제 없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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