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리 어린시절 옥상에서 달무리를 보았던 어렴풋한 기억은 있는데 그 때도 이렇게 선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밖에 나와서 발견한 달무리인데 너무나 이뻐서 한참을 쳐다 보았습니다. '2019년 한해가 어제 보았던 달무리처럼 이쁘게 기억 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이쁜 2019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 생각 2019. 1. 2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