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4) - 카드 수령 [관련글]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1) - 140 승인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2) - 여행 허가서 신청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3) - 인터뷰 금일 영주권 카드를 받아서 기쁜 마음에 저의 NIW 진행 사항을 공유해 봅니다. 많은 분들께서 공유하시는 타임라인을 보면 대부분 1년 6개월 내외인데 RFE를 받거나 오랜기간 동안 진행이 없어서 마음 고생하시는 분들께 약 4년이 걸렸던 저희 경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03/05/2016 I-140 접수 11/11/2016 Service request 11/29/2016 Respond - additional review 12/02/2016 1st RFE 12/14/2016 1st Respond to RFE was received 04/1.. 일상 & 생각/영주권, 취업, 회사 생활 2020. 1. 12. 08:29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3) - 인터뷰 [관련글]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1) - 140 승인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2) - 여행 허가서 신청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4) - 카드 수령 작년 말, 아이들의 여행 허가서를 승인 받고 12월에 한국 방문 계획을 세웠는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영주권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에 반가워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인터뷰를 앞두고 해외 방문을 하지 말라는 주변의 조언에 여행을 취소해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아주 짜증 났었습니다. 하지만 Big boss의 과감한 결정에 여행 일정을 조정하여 28일 귀국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하였으며, 31일에 무사히 영주권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출국 전에 인터뷰 관련 서류를 최대한 준비 해 놓고, 입국 이후 I-94의 최신 입.. 일상 & 생각/영주권, 취업, 회사 생활 2020. 1. 4. 16:11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Whale Watching in San Diego - 2년 전 whale watching에서 보지 못했던 고래를 보면서 바다 생명의 경의로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들에게 상처 보다는 사랑을 나누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2020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 2020년 1월 1일 첫번째 Whale watching cruise 에서 - 일상 & 생각 2020. 1. 3. 02:43
WSL에서 vi 글꼴 설정 하기 - WSL 터미널의 Consolas 글꼴 화면- WSL 터미널에서 위 그림과 같이 Consolas 글꼴을 설정하여도 vi를 실행 시키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항상 글꼴이 굴림체로 변경이 되어 귀찮지만 gnome-terminal 을 따로 실행을 하여 작업을 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WSL Font 세팅 이라는 글을 통하여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vi에서도 정상적으로 원하는 글꼴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해당 내용을 공유 해봅니다. - vi 실행 이후 글꼴이 굴림체로 변경 -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Registry Editor 에서 [HKEY_CURRENT_USER\Console\C:_Program Files_WindowsApps_CanonicalGroupLimited.UbuntuonWind.. 기타자료 2019. 11. 1. 17:11
CDC(Clock Domain Crossing)의 동기화 기법 최근 블로그 통계를 살펴 보니 오래 전에 쓴 CDC 관련 글이 인기가 있고, 여러가지 경로로 CDC에 대한 질문을 받다보니 몇년 전 이직을 준비하서 찾은 EDN의 자료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Convergence, Divergence, Reconvergence에 대한 해결 방법까지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RTL 디자이너 분들께는 이전 글에서 소개한 cadence 자료보다는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술 면접에서 (영어로) CDC에 대한 설명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되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경험에 의하면 연차가 꽤 되는(10년도 넘은) 엔지니어가 2FF synchronizer만 사용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 SoC 2019. 10. 20. 17:51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2) - 여행 허가서 신청 [관련글]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1) - 140 승인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3) - 인터뷰 미국 영주권(NIW) 이야기 (4) - 카드 수령 저의 NIW 진행 사항은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 것처럼) 여러가지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 I-140 승인 이후 아직 아무런 진행 사항이 없는데 최근 황당한 일이 발생하여 현재 상황을 공유해 봅니다. 2018-10-15 I-140 승인 2019-03-22 I-131 (여행 허가서)연장 신청 접수 (아들, 딸) 2019-08-19 I-485 다른 사무실 이관 안내 2019-09-12 I-131 승인 (아들) 2019-09-13 I-131 RFE (딸; I-94 여행 기록 문제) 올해 3월에 아이들의 I-131 (여행 허가서)를 신청 하.. 일상 & 생각/영주권, 취업, 회사 생활 2019. 10. 14. 17:25
RISC-V에 대한 ARM의 대응 ARM의 라이센스 정책이 파격적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ARM TECHCON 2019에 참석한 이경수님의 facebook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Arm Responds to RISC-V, and More 라는 글을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사용자 명령어 지원과 Tap-out 이전 개발 단계에서 한번의 라이센스로 다양한 IP를 사용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ARM 프로세서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을'이면서도 '슈퍼 갑'과 같은 라이센스 정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였는데, 이제는 SoC 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 자유롭게 테스트를 한 이후 가장 적합한 프로세서를 선정 할 수 있으니 무척이나 큰 변화 인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사용자 명령어.. SoC/RISC-V 2019. 10. 14. 13:10
WSL(Windows Subsystem for Linux) with GUI 간단한 작업을 하기 위하여 VMware을 실행하는 것이 귀찮아서 WSL을 설치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막상 설치를 하고 실행을 시켜 보니 터미널 창이 너무 조잡하고 불편하여 gnome 터미널을 설치하였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 해당 과정을 간략히 공유해 봅니다. (WSL 2를 사용하시면 WSL 2(Windows Subsystem for Linux 2) with GUI 을 참고하세요.) 1. VcXsrv (Windows X-server) 설치 https://sourceforge.net/projects/vcxsrv/ 2. .bashrc 에 DISPLAY 설정 추가export DISPLAY=:0.0 3. dbus-x11과 gnome-terminal 설치 myskan@THINKPAD-P72:$ sudo.. 기타자료 2019. 8. 14. 16:59
VMware Workstation 15 Player 메뉴바 감추기 최근 집에서 VMware의 사용빈도가 늘면서 전체화면 모드를 즐겨 사용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무료 버전인 VMware Player를 사용하고 있는데 메뉴바 자동 숨김을 하여도 아래 그림처럼 완전히 숨겨지지가 않아서(노란색 박스안의 하얀색 부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글링을 통하여 검색을 해 보았지만 대부분 유료버전인 VMware Workstation에서 메뉴바 숨기기 기능에 대해서만 안내가 나와 있었습니다. 좀더 검색을 해보니 환경 설정 화일을 직접 수정하여 해당 메뉴바를 숨기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두가지 방법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전체 화면을 실행하면 메뉴바를 완전히 숨기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메뉴바가 사라질 때 사이즈를 '0'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현재 저의 경유는 .. 기타자료 2019. 5. 26. 08:18
FIFO Depth 구하기 (데이터의 bandwidth 이해하기) 우연히 데이터의 bandwidth를 어떻게 구하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을 보아서 학생이시거나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역시 처음 설계 할 때 실수를 했던 부분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처음은 언제나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 자료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출처: https://hardwaregeeksblog.files.wordpress.com/2016/12/fifodepthcalculationmadeeasy2.pdf 덧붙이면 온사이트 인터뷰에서도 단골 질문 중에 하나이며, 저의 경우는 질문자와 논쟁도 있었습니다. (질문자가 약간 멍청한 걸로 하겠습니다... SoC 2019. 5. 1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