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틀 BOOKCUBE B-815를 구입하고나서...
작년 이맘때 부터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였는데 안사람이 둘째를 임신한 후 아침 일찍 집에 나오는 것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임심 9개월째 부터는(2010년 8월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도 안된느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전거 출퇴근을 하면서 땀흘리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는데 무료 일간지를 보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즐거움은 없고 답답함에 하루 하루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이런한 시간을 좀 알차게 보내보기 위해서 책을 읽어 보아도 3~4일 정도일 뿐이며, 전문 서적이나 스펙 문서를 보아도 집중이 되지않기 때문에 머리 속에 남지 않아 다시 한번씩 읽어 보게되어 그리 능률적이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마침 @DonnyDr 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