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AC (Design Automation Conference) 참관 후기
운이 좋게 52nd DAC에 참관 할 수 있었다. DAC 참관 몇일 전에 그 동안 개발 하였던 SoC를 tape-out 하였기 때문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러 세션에 참석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식이 미천한 지라 종사하는 업무 범위 이외의 정보는 이미 내 머리속 지우개가 되어 버려 참 아쉽다. 메모라도 열심히 해 두었을껄... ㅠ.ㅠ 이번 DAC에서 기억남는 핵심 키워드를 요약하면... IoT, Low power, FinFET 3가지 인것 같다. 이미 워낙 널리 알려진 키워드라 그리 새로울 것은 없지만, ARM - Synopsys - Samsung 의 3사가 위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공동으로 발표한 섹션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아... 무료로 제공되었던 호텔 조식이 꽤 괜찮았습니다. ㅋ~..